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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라미란, '정년이'→'텐트 밖'까지 종회무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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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라미란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눈부시다./tvN·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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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박성빈 인턴기자 = 배우 라미란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눈부시다.

라미란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강소복 캐릭터 열연을 시작으로, JTBC '정숙한 세일즈'의 김미란 역으로 특별출연, 여기에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드라마 '정년이'에서 라미란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전부터 원작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라미란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소복을 집어삼킨 듯한 연기로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도 성인용품 회사 대표 김미란 역으로 첫 회에 특별 출연했다. 짧은 등장에도 라미란은 '정년이'와는 또 다른 비주얼과 코믹 연기로 극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17일 첫방송된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라미란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지게 했다. 캠핑 고수이자 든든한 대장 라미란은 초보 캠핑러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을 캠핑장에선 호랑이 조교처럼 이끌기도 하지만, 이내 흥부자 텐션으로 텐밖즈는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책임지는 '웃음 버튼' 같은 존재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지난 시즌 경험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캠핑 실력,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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