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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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든 16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도시의 사랑법'은 16일 관객 수 1만 7495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흥행 저력을 제대로 증명했다.
장기 흥행을 이끈 '베테랑2'를 제치고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올가을 극장가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보통의 가족'과 함께 10월 극장가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꺾이지 않는 장기 흥행세를 입증한 것이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장기 흥행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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