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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사진]LG 염경엽 감독, '벼랑 끝 승부 앞두고 여유있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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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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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LG는 임찬규, 삼성은 황동재를 3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친 뒤 미소짓고 있다. 2024.10.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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