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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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4억 2500만 달러(약 5798억원) 규모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후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늘리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안보 패키지엔 방공 능력, 공대지 탄약, 장갑차 및 중요 탄약이 포함됐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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