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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신정환, 아이도 있는데 교통사고 근황 "너무 힘들었다, 집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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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신정환이 교통 사고 후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16일 방송인 신정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집에 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병원에 입원 중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신정환은 전날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느닷없이 차에 받혀서 병원신세를 지게된 가족. 어리둥절 합니다.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2차 추돌사고의 위험도 있구요.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정도 충돌인데도 에어백은 한개도 안터졌구요.물어보니 정면으로 충돌해야 터진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처음 알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다들 교통사고 조심하세요"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고 구속돼, 6개월 간 수감생활을 하다 가석방됐다. 신정환은 오랜 자숙 끝에 지난 2017년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그 후 '신정환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현재는 BJ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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