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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 채원빈 주연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첫 주 공개 이후 국내외 OTT 정상을 휩쓴 것.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쓸어 담고 있다.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배우 한석규의 명불허전 연기는 물론,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치밀하고도 감각적인 연출의 '작감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작품으로 불리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직후 가장 많이 쏟아진 호평은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것이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에 극찬을 보냈다.
OTT에서 유독 반응이 뜨겁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다시보기가 제공되는 OTT(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에서는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 차트에 따르면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외에도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토종 OTT 플랫폼에서도 1위를 싹쓸이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매주 금, 토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3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출처 =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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