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 한밭대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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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국립한밭대학교 총장이 15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 총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살펴야 한다. 건전한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욱 배재대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오 총장은 다음 주자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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