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즈니+ '강매강'에 출연 중인 김동욱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말 소녀시대 데뷔조로 널리 알려진 스텔라 김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된 김동욱은 "재밌다, 잘 되겠지, 잘 되겠다" 한다며 '강매강'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강매강' 촬영 중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특별히 작품을 하는 중간에 결혼식을 해서 더 애정이 가는 건 아니다. 모든 작품을 인생작이 되길 바라면서 찍는다"고 했다.
김동욱은 "결혼이라는 걸 해서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결과가 어쨌으면 하는 건 없다"면서 "결혼은 제 개인사인 것이고 작품은 일이기 때문에 그것과 상관없이 늘 베스트를 해야 한다. 내가 한 작품 중에 가장 잘 된 작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촬영을 한다"고 강조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 연출 안종연 신중훈)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경찰서 신축공사를 빌미로 망한 어린이집으로 밀려난 전국 실적 골찌 송원서 강력2반에 부임한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오는 30일 19 20부 최종회가 공개된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해 12월 스텔라 김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아내 스텔라 김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소녀시대 데뷔조로 알려졌던 터라 더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