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포스터.[한울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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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간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애니메이션인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 8월 개봉한 신작으로 주인공 로미가 하츄핑을 만나 함께 우정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서사, OST의 삼박자가 조화로우며 티니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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