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대명·박병은 총출동…'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19·20일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가 19일과 20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19일에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주역 김민수 감독과 정우, 박병은, 백수장, 임화영, 김윤성이 극장을 찾아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김민수 감독과 정우, 김대명, 박병은, 백수장, 임화영, 김윤성이완전체로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 전역을 돌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에이스메이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