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플랑크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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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우도환(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이유미(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트레이닝복을 나눠 입은 채 나란히 걷고 있는 우도환과 이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걷고 있지만 시선은 엇갈린 채 연인인 듯, 아닌 듯 거리감을 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방랑하는 인생들의 끝.사랑 로맨틱 코미디'라는 카피는 두 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로맨스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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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찬 감독은 “해조와 재미, 어흥 뿐만 아니라 작품 속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다. 청정한 캐릭터들을 유쾌하고 즐겁게 따라가다 보면 위로와 함께 힐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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