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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정려원, 위하준과 어른 연애 하더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인증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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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졸업’으로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려원은 12일 개인 SNS에 “졸업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이라는 큰 퍼즐을 완성시켜주시느라 모든 분야에서 각기 할일을 묵묵히 해주신 졸업 스텝분들 과 모든 배우분들, 선물 같은 글을 써주신 박경화 작가님, 그리고 영원한 스승 안판석 감독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시청해주시고 마음으로 열띤 응원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우리 가족, 블리츠웨이 엔터 식구들, 현장 스텝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주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려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위하준은 “혜진쌤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로 함께 기뻐했다. 동료 이하늬도 “너무너무 축하해요 언냐”라는 댓글을 정려원의 수상 인증샷에 남기며 애정을 내비쳤다.

정려원은 지난 12일(토)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tvN ‘졸업’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정려원은 “항상 완벽하고 싶어서 많은 시간을 아쉬워하고 속상해하면서 흘려 보냈는데, ‘졸업’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저를 많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게 된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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