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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어게인TV] '1박2일' 강진 회춘탕 먹게 된 이준, 감탄하며..."진짜 힐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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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진 명물 회춘탕을 먹게 된 멤버들은 YB팀이었다.

13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강진 미식회를 갖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진으로 가 미식회를 갖게 됐다. PD는 6명의 멤버들을 3명으로 나눠 이동한다고 했다. OB팀, YB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OB팀은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이고 YB팀은 이준, 딘딘, 유선호였다.

강진으로 간 멤버들은 갯벌이 있어 갯벌 게임을 예상한 가운데 정말로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갯벌 체험을 하게 됐다.

PD는 강진의 별미인 각종 해산물과 닭을 넣은 보양식 회춘탕을 먹기 위한 짱뚱어 꼬리잡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치열한 게임 결과 YB팀 활약으로 YB팀이 승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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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1박2일' 캡처



YB팀이 회춘탕을 획득한 반면 OB팀은 바지락 10kg 캐기를 해야했다. 이가운데 PD는 "바지락 조업을 모두가 하지는 않는다"며 "한명 구제를 위한 블라인드 미식회를 한다"고 했다. 이에 OB팀 멤버들은 눈을 가리고 '흑백요리사'를 연상케 하는 해산물 먹고 맞히기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YB팀은 회춘탕을 먹게됐다. 딘딘은 이준이 닭다리를 좋아한다고 하자 다 먹으라며 챙겨줬다. 세 사람은 국물을 떠 놓고 건배까지 하며 기뻐했다. 세 사람은 또 회춘탕 맛에 감탄하며 신생아로 돌아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은 이제서야 '1박2일'이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굉장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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