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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세번째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13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몸무게 사수를 해야하는 가운데 하필 시작부터 제작진의 라면파티가 그려졌다. 지석진은 "유재석이 라면 엄청 좋아한다"며 걱정, 유재석 뿐만 아닌, 모두 라면 유혹에 혼란스러워했다.
이때 양세찬은 "먹긴 먹더라도 다 먹지 마라"고 했고 지예은은 "아무도 먹지마라 내가먹을 것"이라며 속삭였다. 그렇게 양세찬, 지예은에 이어 유재석까지 라면을 먹은 상황.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30분 사이, 492.8kg로 무려 4kg나 증량해버렸고, 결국 출근시간 1시간이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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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을 빼야 출근시간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계속해서 헬스장, 사우나가 함께 있는 찜질방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스트레칭부터 시작, "칼로리 태워지는 느낌"이라 했다. 이때, 체육관장 모드의 김종국이 등장, 빈봉으로 운동하는 유재석을 발견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양세찬은 상의를 탈의, 순두부 몸매 공개해 경악하게 했다. 마침 지예은이 지나가자 양세찬은 "구경났냐"며 폭소, 지예은은 "남사스럽다"며 눈을 질끈 감으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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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고편에선 다음주 아침 8시 나온 멤버들을 공개, 배우 이유미와 우도환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특히 방송에서 우도환은 "얼굴 동그란 사람 좋아한다"며 지예은을 귀여워하더니, 지예은이 "고백이냐"고 묻자, 우도환도 "고백이다"고 대답해 모두를 흥미롭게 했다. 얼굴이 시뻘겋게 된 지예은에 모두 폭소할 정도. 지금껏, 배우 강훈에 이어, 김동준까지 러브라인을 이어갔던 지예은. 그 세번째 러브라인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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