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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다.
12일 핫펠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아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현아의 결혼식에 참석한 핫펠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미니 스커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현아의 옆에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
앞서 현아는 2007년 2월 선예, 소희, 선미, 예은과 함께 원더걸스 원년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5개월만에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했고, 그를 대신해 유빈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후 현아는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해 2016년 탈퇴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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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핫펠트는 원더걸스 원년멤버로 함께 동고동락 했던 우정으로 현아의 결혼식까지 참석하며 의리를 뽐냈다. 그는 버진로드를 걷는 현아의 영상을 올리며 "너무 이뻤다 울 현아"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공개열애 6개월만인 올해 7월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핫펠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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