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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미연 ‘LG 파이팅’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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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준PO5차전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구를 하고,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애국가 불러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마직막 5차전에서 승리해 PO에 진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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