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날렵한 비주얼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11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바쁜하루~~~~~ 너무좋은 10월…..가지마라 10월……. 10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촬영된 사진 속 소이현의 모습은 가을의 따스함과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다.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이현의 가느다란 다리 라인이다.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더 날렵해진 실루엣이 돋보인다. 그녀는 블랙 니트 가디건과 베이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을 완성했다.
소이현이 뼈말라 다리와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소이현 SNS |
여기에 각진 브라운 로퍼와 그레이 삭스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핸드백은 고급스러운 골드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균형감을 살렸다.
소이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따뜻한 성격이 드러난다. 최근 소이현은 인교진과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꽉 채운 우리의 10년을 감사하며, 힘든 날도 함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떤 날이든 둘이 함께하면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이현이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소이현 SNS |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에 결혼해 2015년 첫 딸 하은 양,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이현 진짜 다리 너무 얇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 “가을 햇살 아래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