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미국 ITC의 최종심결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계속 확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신뢰도와 주주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메디톡스는 2022년 ITC에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 도용을 이유로 휴젤 제품의 미국 수입 및 판매 금지를 신청한 바 있다. 이후 ITC는 올해 6월 ‘위반 사례가 없다’는 예비심결을 내렸고 이어 10일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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