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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편스토랑' 장민호, 양식 셰프 되나…"마음은 고든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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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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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셰프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이날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최근 이곳에서 맛있는 오리 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은 것이었다.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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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장민호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며 예상도 못한 사람과 마주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도전까지 하게 된다. 그 도전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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