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김희선은 공개된 영상에서 오버사이즈 네이비 니트 카디건과 롱스커트를 세트로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오버사이즈 네이비 니트 카디건과 롱스커트를 세트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김희선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스타일링은 다소 수수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 김희선의 친근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니트와 절제된 롱스커트가 조화를 이루어 가을 감성을 물씬 풍겼다.
김희선의 패션 포인트는 블랙 스웨이드 롱부츠였다.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는 이 부츠는 전체적인 룩에 시크함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의 부츠는 따뜻한 느낌을 주어, 니트와 스커트의 조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김희선은 긴 헤어스타일로 차분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했다.사진=김희선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김희선의 긴 생머리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성스럽게 세팅한 듯한 스타일링보다는, 차분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 그녀의 머리 스타일은 본연의 청순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덕분에 그녀의 전체적인 비주얼은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다가왔다.
한편, 김희선은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이번 뉴욕 전시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의 특별한 뉴욕 전시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