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승연, 나이 무색한 완벽 슈트핏! 시크 선글라스까지 “폼나는 외출”

이승연, 시크한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 ‘눈길’... 고급스러운 선글라스까지

배우 이승연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블랙 브이넥 티셔츠 위에 더블브레스트 슈트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승연은 블랙 브이넥 티셔츠 위에 더블브레스트 슈트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이승연 SNS

블랙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와 클래식한 슈트 재킷의 조화가 이승연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이승연은 여기에 데님 팬츠를 더해 청순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트 재킷과 청바지의 믹스매치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일상 스타일링을 잘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승연은 스퀘어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욱 살렸다. 사진=이승연 SNS

특히, 이승연은 스퀘어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욱 살렸다. 선글라스 하나로 전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 이승연의 패션 센스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블랙 룩에 더해진 세련된 선글라스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열연 중이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패션 센스까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이승연의 다음 스타일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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