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독감 백신 함께 맞으세요"

뉴스1 천선휴 기자
원문보기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독감 백신 함께 맞으세요"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효과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출발

75세 이상부터 순차 접종…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은 무료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이다. 과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이번 동절기 백신을 맞아야 새롭게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할 수 있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막기 위해 이날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들은 국가지원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는 75세 이상과 면역저하,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70~74세는 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진행된다.

국가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 가까운 예방접종 시행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므로,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에 활용되는 백신은 JN.1 백신으로 방역당국은 이번 동절기 접종을 위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755만 회분을 계약했다.


이 중 지난달 30일까지 화이자 500만 회분, 모더나 106만 회분, 노바백스 10만 회분으로 755만 회분 중 616만 회분(81.6%)이 도입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방역당국은 65세 이상 고령층에 코로나19 백신과 더불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도 동시에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독감 백신은 지난달 20일부터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산부는 접종을 시작했고, 65세 이상은 코로나19 접종일과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날짜에 맞춰 방문하면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국내외 연구 결과 동시 접종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다른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고령층은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sssunhu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