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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윤민수 전처, 아들 명문대 유학 보내고 근황 공개…화실서 취미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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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전처 김민지/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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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가 가수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연수는 10일 "윤후 유학 가고 외로운 민지가 날 데리고 취미생활에 합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김민지와 함께 방문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밝은 창밖 풍경을 옆에 두고 형형색색의 물감들을 사용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들 윤후를 미국 명문대로 유학 보낸 뒤 혼자 남은 김민지의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아다.

윤후는 국제학교를 월반으로 졸업한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입학했다. 이 학교는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대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지난 5월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지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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