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군포=연합뉴스) 군포문화재단은 10일 전형주 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군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전 대표는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전 대표는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와 교육의 힘으로 모든 아이가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군포문화재단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기관인 만큼 시민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