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성유리·송혜교 “내사랑 오스칼” 인증… 옥주현 “이효리 언제 오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유리가 옥주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 후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10일 자신의 SNS에 “내사랑 오스칼”이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톤의 니트와 롱 스커트로 차분한 무드를 연출하며, 네크라인의 초커와 같은 디테일로 시크함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같이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유리가 뮤지컬 포스터 앞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옥주현의 군복 차림과 성유리의 시크한 블랙룩이 대조를 이루며, ‘베르사유의 장미’의 웅장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또한, 성유리는 평소와는 다른 살짝 내린 머리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매일경제

성유리가 옥주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 후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10일 자신의 SNS에 “내사랑 오스칼”이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을 관람하며 멋진 순간을 담은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올블랙 스타일, 참 예쁘다”, “옥주현과 성유리의 우정 너무 보기 좋다”, “서울로 이사한 이효리도 관람 후기를 남기지 않을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프랑스의 귀족 오스칼 역으로 무대에 서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그녀의 마지막 공연은 12일이다. 성유리의 따뜻한 응원과 더불어, 많은 팬들이 마지막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