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축산농가에 방문한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양평군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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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럼피스킨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양평축산농협 가축시장을 재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8일 인접 지역인 여주시 축산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이 가축시장을 폐쇄했다.
군은 이후 럼피스킨 전염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했으며, 가축시장은 폐쇄 4주 만에 재개장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가축 질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청정 양평'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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