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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옥주현, 송혜교와 장난기 가득…“아름다운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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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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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송혜교와의 우정을 뽐냈다.

10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개안됨. 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 kyo kyo ky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한 송혜교와 함께한 모습.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영상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송혜교는 “뭐야. 영상이야 또”라며 웃음을 보였다.

송혜교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또 당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옥스칼 너무 멋있다”라며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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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차기작으로는 이중간첩 마타 하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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