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흥행을 이을 올 하반기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가 오는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한층 성장한 ‘모아나’의 활약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낸 ‘새로운 항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10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아나 2’가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들의 독보적 매력과 예측불가 모험의 설렘이 담긴 ‘새로운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주인공 ‘모아나’를 중심으로 기존에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마우이’, ‘푸아’, ‘헤이헤이’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선원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노를 들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아나’는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 큰 세상을 향해 돛을 더 높이”라는 카피는 더욱 강력해진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운명을 마주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모아나의 당찬 포부와 결의를 담아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디즈니 최강 콤비 ‘모아나’ & ‘마우이’의 케미부터 더욱 강력해진 미션, 그리고 두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비주얼과 OST가 모두 어우러지며 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먼저 ‘모아나’를 반기는 동생 ‘시메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모아나’는 저주 받은 고대 섬의 존재와 그 섬에 도착해야만 저주가 깨지고 바다의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내가 해야만 해” 라며 길잡이의 운명에 따라 새로운 항해를 떠나기로 다짐한다. ‘모아나’는 더욱 막강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항해를 떠나기 위해 섬에서 새로운 선원들을 모으게 되고 ‘마우이’, ‘푸아’, ‘헤이헤이’와 함께 본격적인 모험을 떠난다. 저주를 깨기 위해 고대의 섬으로 떠난 ‘모아나’ 일행은 박쥐 형상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처들을 만나며 예측불가 위기에 빠져 긴장감을 높인다. 그러나 “나의 길을 찾아, 나의 힘을 찾아, 나의 운명을 찾아”라는 카피처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진정한 나로 성장한 ‘모아나’의 모습은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모아나 2’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각각 ‘모아나’와 ‘마우이’ 역의 보이스 캐스트로 재합류해 또 한번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오는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