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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BTS 뷔 'Layover', 日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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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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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의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Layover’는 뷔의 첫 번째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작품이 됐다. 발매된지 1년이 넘은 음반임에도 꾸준히 판매돼 새로운 기록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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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한편 ‘Layover’는 발매 당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 또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라 뷔는 음반, 음원 2개 차트를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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