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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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지난 2일 '한일톱텐쇼'에서 하리무와 함께 '비에 스친 날들'무대를 펼쳐 매력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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