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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웨딩 사진인 줄”..마이큐♥김나영, ‘둘만의 생일파티’ 손 꼭 잡고 ‘활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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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Thank God you are here on earth(지구상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생일을 맞은 김나영을 위한 파티를 준비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김나영의 사진이 담긴 케이크부터 ‘HBD NY’라며 직접 꾸민 생일 편지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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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생일 편지에는 아들 신우, 이준이와 더불어 마이큐와 행복한 시간이 담긴 사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패셔니스타 커플 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나영은 마이큐 어깨에 기대어 활짝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마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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