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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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중국풍 화보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풍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이다해는 올백 헤어에 빨간 입술을 한 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꽃을 소품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요즘 중국 내에서도 유행인 '중국풍'이 많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작업해 보자고 제안해 줬던 잡지와의 색다른 화보 촬영"이라며 "나에겐 도전적이었던! 처음엔 새로운 스타일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던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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