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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주행 중 앞 유리 '와장창'…갑자기 돌진한 정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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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차가 잘 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와장창~ 앞 유리가 박살 나고 맙니다.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일까요?

황당하게도 범인의 정체는 바로 '닭'이었습니다.

갑자기 도로 옆에서 닭 한 마리가 튀어나와 차로 돌진한 건데요.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닭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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