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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현지 적응 훈련‥"전 채소의 익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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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대표팀이 요르단 현지에서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은 빠졌지만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은데요?

◀ 리포트 ▶

K리그 선수들은 홍명보 감독과 함께 떠났고 유럽파 선수들은 요르단 현지에서 바로 합류했는데요.

다들 분위기가 좋은 것 같네요.

선수들 식사 시간인 것 같은데, 음식을 담던 황희찬 선수, 뭔가 할 말이 있나 본데요?

[황희찬]
"저는 채소의 익힘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생존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대로 나가주시면 됩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를 본 것 같죠?

[안성재 셰프]
"제 기준에는 잘 못 구워졌어요"

울버햄프턴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표정도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황희찬]
"모이래요. 모이래요. 20개 할 수 있었는데..."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황인범과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김민재도 함께 합류를 했는데요.

대표팀은 오늘 밤부터 본격적인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영상 편집 : 안준혁
영상 출처 : 넷플릭스·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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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 안준혁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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