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존왕'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병만과 추성훈이 맞붙게 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김병만과 추성훈이 맞붙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12인이 생존 서바이벌 경쟁을 하게 됐다. 이를 위해 팀을 나눠 진행됐다.
추성훈은 '피지컬 팀'으로 김동현, 박하얀이 함께 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팀'이었고 김동준, 정지현이 함께 하게 됐다.
TV조선 '생존왕' 캡처 |
이때 추성훈은 "키를 맞춰서 하는 팀이냐"고 도발했다. 그러자 김병만은 "우린 호빗팀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어르신이 우리 팀에만 계신가 했더니 거기도 한 분 계신다"고 하면서 김병만과 추성훈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병만은 "추성훈은 현역 파이터 어르신이고 난 그냥 어르신이다"고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정글에서는 네가 훨씬 세다"며 "너 나서면 반칙"이라고 했다. 김병만과 추성훈은 생년월일마저 같은 동갑내기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심지어 태어난 시간도 비슷하다"며 "김병만은 내 손 안"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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