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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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3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동두천시와 동두천 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학대받는 아동들의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의심 신고번호 112를 알리고 올바른 양육법과 건강한 아동 성장을 위한 긍정양육 129 홍보 책자(리플릿)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천사 같은 우리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아동 천사들이 안전하게 자라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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