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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에디 브록과 베놈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담은 살벌 케미 스틸이 공개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예고하는 살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더욱 돈독한 관계로 맺어진 ‘에디 브록’과 ‘베놈’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상 최악의 위기 앞에서 더욱 끈끈해진 이들은 오직 서로를 믿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것을 예고한다. 하지만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과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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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오는 ‘에디 브록’과 ‘베놈’은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액션, 유머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에디 브록’과 ‘베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배우 톰 하디가 직접 영화의 스토리에 참여해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강화해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영화를 만든 만큼 톰 하디는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를 펼쳐 10월 대한민국 관객들이 다시 돌아온 빌런 히어로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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