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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진정한 '무쇠소녀단' 성장캐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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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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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완주를 위한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주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체력 테스트 및 수영, 123층 수직 마라톤, 사이클 등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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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로 거듭난 박주현 기록보다 더한 감동

마라톤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박주현은 동료 유이와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 기록보다 더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기초 테스트 사이클 훈련에서 박주현은 지그재그 코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훈련마다 극한의 상황을 경험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사이클 훈련에서는 에이스로 거듭난 것.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첫 야외 라이딩 15km 코스에서 진서연과 설인아를 리드하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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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근성의 소유자

박주현은 '무쇠소녀단'을 통해 처음 수영에 도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습으로 성장했다. 특히 박주현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한 건 단장 김동현과의 수영 대결이었다. 이날 박주현은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목표였던 150m를 완주하며 최강 근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 멤버들과 환상 케미스트리

배우 유이, 진서연, 설인아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하고 있는 박주현. 고된 훈련에도 웃음을 나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박주현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의 면모로 멤버들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장 김동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주현은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주며 진정성 담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의 표본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박주현은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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