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시은, 상큼한 하이틴 무드 완벽 소화! 리본 디테일로 러블리 매력 발산

시은이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의 멤버 시은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은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 톱에 화이트 리본과 카라 디테일이 더해진 상의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시은이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사진=시은 SNS

이 룩은 단순하면서도 포인트가 확실해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시은만의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잘 살렸다.

특히, 시은은 여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 조합은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그녀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디테일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세련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잡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시은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 톱에 화이트 리본과 카라 디테일이 더해진 상의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사진=시은 SNS

또한 시은의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위로 높게 올려 묶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는 시은의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키며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앞머리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 이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은이 속한 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7월 정규 1집 ‘Metamorphic’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만의 개성을 잘 담아낸 곡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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