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민주 "한동훈, 야당 단일화 폄하...총선 심판 잊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당 후보 단일화 논의를 정치적 야합으로 폄하했는데, 야당을 공격하기 전에 본인 당부터 챙기라고 맞받았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야당만 비난하다가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았는데, 벌써 잊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가 여당 대표로 인정받고 싶으면 먼저 대통령과 독대부터 성사시키라며 국민이 언제까지 친한이니 친윤이니 국민의힘 내부의 주도권 싸움을 봐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한 대표가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이재명 대표 발언을 지적한 것을 두고, 야당 대표 말꼬리를 잡으며 대통령에게 아부할 시간에 민생고와 의료대란부터 해결할 생각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