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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경성크리처2'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경성크리처2' 장면 중 한소희와의 포옹신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이었을 것 같다. 계속 눈에 밟히고 극단적인 상황에선 붙잡아야 하고. 그걸 다 표현할 수 없었다"며 "어쨌든 호재(박서준 분)도 남자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경성크리처2'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한소희와의 키스신도 언급했다. 그는 "키스신을 원테이크로 찍었다. 마침 저 시간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진짜 딱 둘만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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