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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르세라핌, 'CRAZY'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로 커리어 하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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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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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기록했다.

발매 한 달여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CRAZY'는 인트로곡을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으로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누적 재생 수 6300만 회를 넘겼다. 수록곡 '1-800-hot-n-fun'이 1800만, 'Pierrot'가 1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들의 인기도 증명했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195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인한 타이틀곡 'CRAZY'는 한국에서 8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총 9개 국가 및 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올랐다. 대만에서 15위, 싱가포르에서 17위, 홍콩에서 28위, 일본에서 29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5주 동안 '톱 30'에 머무르면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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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CRAZ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지난 14일 기준 76위, 21일 기준 88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K-팝 역사를 통틀어 '핫 1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린 그룹은 르세라핌을 포함해 다섯 팀뿐으로,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이 증명됐다.

한편 'CRAZY'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사진 =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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