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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정현, 46kg 탈출..되찾은 입맛에 “4kg 쪘다” (‘편스토랑’)[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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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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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입맛을 되찾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임신 중인 이정현이 입맛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시장에 장을 보러 나섰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의 말을 건넸고, 이정현은 서비스로 임신 축하 떡도 받기도 했다.

식재료 구입 후 집으로 돌아온 이정현은 만능 요리사 답게 한우프라이팬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초간단 요리라는 이정현은 “남편 출근할 때도 해주면 좋다. 냄비밥과 똑같이 맛있다”라고 설명한 뒤 고기를 구웠던 팬에 마늘도 굽고 양송이버섯, 토마토, 양파 등 채소, 불린 쌀을 넣었다. 거기에 이정현 표 만능 육수를 넣고 6분간 끓이면 프라이팬 밥이 완성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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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던 이정현은 입덧으로 인해 46kg 밖에 되지 않는 체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있다. 그러나 입맛을 되찾은 듯 이정현은 프라이팬 밥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연복은 “정현 씨 잘 먹는다. 이렇게 먹어야 한다”라고 했고, 이정현은 “입맛이 확 돌았다. 저 때부터 4kg 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잘하셨다”고 기뻐했고, 붐도 “엄마가 잘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이정현은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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