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국회 집무실에서 송기춘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장을 만나 과거에 비해 특조위 조사 권한이 적고 활동 기간도 1년으로 짧은 탓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진상규명 과정에서 정부 부처와 기관들의 성실한 조사 참여와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며 관계 기관에 다시 한 번 자료 보존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송 위원장은 지난 2년간 큰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살펴보겠다며 국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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