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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끼 식사량’ 들킨 옥주현, 연기지망생 선물로 피자 2박스+햄버거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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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연기지망생의 응원 선물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배우 옥주현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옥주현은 “덕분에 낭만적인 테이크아웃… 곰맙쯤니다. 지망생분들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데님 재킷에 넉넉한 핏의 카고 청바지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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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연기지망생의 응원 선물에 미소를 지어보였다.사진=옥주현 SNS


여기에 포근해 보이는 털이 달린 슬리퍼를 착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편안한 룩이지만,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손에는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 네 개와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옥주현은 이 선물 덕분에 즐거운 테이크아웃 시간을 보낸 듯한 글을 남겨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또한, 사진 속에는 피자와 베이커리 박스도 함께 등장해 팬들이 준비한 선물이 푸짐했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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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자연스러운 단발로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사진=옥주현 SNS


그녀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 옥주현은 자연스러운 단발로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옥주현은 10월 12일 마지막 공연을 통해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난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옥주현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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