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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이슈 교권 추락

교권 침해 논란 컸던 교원평가, 내후년부터 달라진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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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교원평가 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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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답변으로 교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학생 만족도 조사의 서술형 문항이 2026년부터 폐지된다. 학부모 대상 교사 만족도 조사도 학교 평가로 대체된다. 교육부는 3일 17개 시도교육청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교원 평가는 크게 △동료교원 다면평가 △학생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학생 만족도 조사는 교사의 교육활동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방식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에 따른 학생의 성장 수준을 묻는 방식인 학생 만족도 조사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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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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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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