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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화 이글스,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코치진 추가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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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민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하며 코치진 재편에 나섰다.

한화 구단은 4일 "김민호(63)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코치는 현역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은퇴 후에는 동의대 감독과 롯데와 NC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후 목포과학대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타격 코치로 전격 부임한 것이다. 강동우 1군 타격코치는 올해 정규시즌이 끝난 뒤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화는 비시즌 코치진 추가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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