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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김정은, '핵보유국' 운운하며 윤 대통령 막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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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윤 대통령 '괴뢰'로 지칭하며 비난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장황한 연설문 읽어"

"핵보유국 문전서 군사력 거론…온전치 못한 사람"

"무력 사용 기도 시 핵무기 포함 모든 공격력 사용"

'무시 전략' 일관하다 2년여 만에 실명 비난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핵에 강한 경고를 보낸 윤석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막말 비난에 나섰습니다.

북한 특수작전부대를 방문한 김 위원장은 북한은 불가역적인 핵 보유국이라고 거듭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겸 기자!

윤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이 거의 2년여 만인 것 같은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부지구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