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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이래서 '성심당'…'이것' 있으면 줄 안 서고 할인도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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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록한 매출 1,243억 원.

영업이익만 315억 원으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를 넘어선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임신부를 배려하는 제도를 운영해 화제입니다.

'성심당'은 임신부에게 '예비맘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결제 금액의 5%를 깎아주는데요.

분홍색 임신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가지고 있으면 대전에 있는 성심당 전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대신 줄 서주기 아르바이트가 등장할 정도로 길게 늘어서는 줄도 임신부라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