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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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 방찬이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측은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하게 됐다고 알렸다.
방찬은 10월 3일인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1억 원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저의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라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에 퍼포머로 참석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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